🍿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영화 관람! 🎬
지난 12월 12일 금요일에 드디어 길고 길었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났어! 근데 그 날 딱 맞게 CGV에서 영화 관람을 후원해주셔서 스트레스도 풀 겸해서 안산 CGV로 영화를 보러 갔어. 공부 걱정 없이 다들 더 가벼워진 마음이어서 모두들 신이 나서 하루를 즐겼던 거 같아. 무슨 영화를 봤을까? 바로바로, 요즘 제일 잘나가는 ‘주토피아 2’야! 1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궁금했던 속편인데 센터에서 친구들과 같이 가서 보니 더 좋게 느껴졌어. 주디 홉스랑 닉 와일드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멋지더라. 올해 본 영화중 최고야! 혼자 보는 것보다 친구들, 그리고 친한 언니들과 함께 보는 영화는 100배 더 즐거운 것 같아! 특히 시험이 끝난 후에 보는 영화라 더 시원하고 홀가분한 기분이었어. 영화가 끝나고 같이 영화 이야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학교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.👭 이렇게 재밌는데 오늘 같이 못 온 친구들이 많이 아쉬울 것 같아. 이번 ‘주토피아 2’ 관람은 시험 기간 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싹~ 날려주는 진짜 최고의 선물이었어! 후원해주신 CGV 선생님들 감사합니다!









